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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한마디 | 부천 중동점 PT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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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내용 |
아이를 낳고 삼년이 지나도록 예전의 몸으로 돌아가기를 거부하는 내 몸. 게다가 아이가 이제 유치원에 갈 때가 되니 신경이 쓰인다. 요새 애들은 빠르고 영악해서 엄마가 예쁘게차리고 짠! 나타나기를 바란다는데.. 이 몸으론 꾸며도 꾸민것같지 않고 예쁜 옷은 꿈도 꿀 수 없고..ㅠㅠ 남편도 외모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데 요즘엔 건강이 걱정된다며 이야기하고.. 그래서 찾은 스토리 짐. 집에서 불과 오분거리.. 아이는 친정엄마와 큰언니에게 네달만 어린이집 픽업을 부탁했다. 일주일 세번은 내가 조금 늦게 아이를 데리고오고 두번은 언니랑 엄마가 데리고오고.. 그렇게 한달.. 운동후 조금씩 빠지는 내 몸이 대견하다. 나이들어 살 빼기는 맘 먹기도 힘들고, 여건도 힘들고, 몸도 잘 말을 안듣긴하지만.. 그래도 지금은 좋다. 아이 앞에서 당당해진 내 모습을 기대해본다. 소명쌤! 고맙고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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