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준쌤에게 명품 프로그램을 받고 있습니다.

어렸을 적 큰 수술로 입원을 하게 되면서 불어난 몸이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30대에 들어가면서 거울을보니 내몸에 너무 미안해지더군요..

평소 운동을 좋아해서 축구, 농구, 야구 등 여러 운동을 했지만 몸매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30대 시작을 이렇게 할 수 없다는 생각과 내 인생에 복근 한번은 봐야겟다는 생각에 독한 마음 먹고 pt를 시작했습니다.

시작하기전에는 지금까지 생활패턴으로 내가 끝까지 해낼수 있을까 라는 걱정과 식단조절, 운동에 대한 부담감이 컸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운동을 시작하면서 내 생활패턴에 운동이 자연스럽게 적응돼 갔습니다.

물론 운동에 적응하는데에는 남준쌤의 노력이 가장 컸죠~ 남준샘은 지속적으로 제 몸 상태와 컨디션 체크하면서,

저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진행을 해주다 보니 운동하기가 굉장히 편했습니다. 

단순 운동만 하는게 아니라 이 운동이어디에 좋은지,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효과가 있는지 이해를 시켜줘서 

이해가 되는 운동? 재미 있는 운동을 할수 있는거 같습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맞이 해주고, 운동하면서도 여러 대화를 하면서 즐겁게 운동하는 법과 운동을 즐길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또, 여러 운동을 해본 저로써는 목적에 따라 해야하는 운동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구요..

남준쌤 뿐만이 아니라 스토리짐에 있는 모든 쌤들도 반갑게 맞이해주고, 어색함 없이 쉬는시간에 얘기도 하고, 모두 좋으신분들 같습니다.

정이 많은 가족같은 분위기에 웃으면서 즐겁게 운동할수 있는 더 스토리짐 인거 같습니다.

제 목표인 25키로 감량!, 복근!!, 남준쌤과 기념 사진 찍기!! 꼭 해낼것입니다.

남준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