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강남점에서 PT 받는 회원입니다.

저는 6월 20일 강남점 오픈 때부터 다니기 시작했구요!!!!

8주 과정을 끝내고 다시 8주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시작 몸무게보다 현재는 7키로 정도 빠진 상태이고,

이제 바디 메이킹을 하면서 어느 정도 감량을 목표로 운동하고 있습니다.

스토리짐이 제게 특별한 이유는

아마 제가 서울와서 처음으로 운동하러 간 곳이기도 하고,

오픈 첫 날부터 운동을 시작하면서 사람도 많아지고 더 좋아지는 프로그램들을 보는 재미도 있구요!  

대학 다니며 가장 날씬했던 때(그래봤자 적지 않은 무게일 수 있지만)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희열도 있습니다.

첫 8주는 문승아 팀장님과 함께 했어요!

승아 팀장님 특유의 친화력과 다정함, 챙겨주시는 꼼꼼함으로 너무 즐겁게 운동했구요.

지금은 매니저님과 운동하고 있는데

근육의 자극점을 찾고 근육을 자극시키는 방식으로 빡세게 운동중입니다.

8주 과정을 끝내고, 혼자 운동을 해볼까? 하는 맘에 1주일 쉬어봤는데 운동이 참 맘처럼 쉽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더스토리짐이 아닌 다른 헬스장/ EMS 등 다른 운동하는 곳들을 찾아봤는데

정말 더스토리짐 만한 곳이 없어요!

매 주 세미나가 진행되고, 선생님 한 분 한 분이 꼼꼼하게 봐주시고

다른 PT샵 가면 자기 회원만 챙기는 선생님도 많은데 여기는 모두 가족처럼 봐주시고

늘 다정하고 따뜻한 곳이에요:)

회사에서 더스토리짐까지 40분,

더스토리짐에서 운동 끝나고 집까지 50분.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리지만 제가 이 곳까지 가서 운동을 하는 이유는

이곳에서 그만한 가치를 찾았고, 만족하며 다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고민하고 계신 서울에 계신 분들!!!!!!!1

더스토리짐으로 가보세요:)

여성 전용이라 운동하기 부담없고

실력과 관심 가득한 선생님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승아쌤, 매니저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꼭 또 한 번의 짜릿한 성공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