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천중동점에서 운동하고 있는 나희맘입니다.

사실 전 운동전에 초고도비만으로 살고있는 아기엄마예요 (운동중인 지금도 아직은 초고도비만이지만)

신랑과의 연예동안 찐 살이 출산후까지 이어져서 소위 엄마들사이에 떠도는

"엄마가 너무 뚱뚱해서 창피해"를 듣는게 아닐까 싶은 뚱뚱한 엄마죠

엄마들 카페를 통해 알게된 스토리짐

카톡으로도 상담이 가능하길래 혹하고 찔러 상담을 해봤어요

그 이후 전화로 직접상담을 예약받고 물론 가격면으로 부담이 많이 됐던것도 사실이예요

신랑과 오랜 대화끝에 한번 해보기로 하고 결제!

그렇게 지훈쌤과 첫 만남을 가지고 운동을 시작햇습니다.

초고도의 경우 일반적인 다이어트와 라인관리를 하는 통통한 분들과는 다르게 처음에는 스무스하고 관절에 무리가 가지않는

운동을 알려주시며 웨이팅한 운동을 하기전 기초체력과 체중감량을 기준으로 시작했던거 같습니다.

중간에 추석같은 긴 연후가 끼면서 훅훅 내려가던 체중은 제자리 뛰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만

그래도 할수있다라는 격려와 선생님의 응원으로 5키로가 빠지면서 주위사람들이 살이 빠진거같다? 라는 소리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꽉 끼어입던 윗옷도 헐렁해지기 시작했구요

체중계에서 보던 숫자보다 입는 옷으로 느끼니까 느낌이 훅 오더라구요 아~ 내가 살이 빠지고 있구나라구요

운동을 하면서 궁금했던 부분도 자세히 잘 알려주시고 경험담같은것도 전해주시면서 공부도 많이 된거같아요

운동하면서 숨이 턱까지 오르고 땀이 주륵주륵 내려서 지칠때 힘내라고 재미있는 말도 붙여주셔서 재미있게 운동을 한거 같아요

처음 해보는 PT운동이였지만 좋은 경험이고 살이 빠져가니 스스로에게도 자신감이 붙는거 같아요

다정하면서도 멋진 매너쟁이 지훈쌤! 최고예용 ^^ 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