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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유쾌한 영한코치님과의 백일중 6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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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678
| 회원한마디 | 밝고 유쾌한 영한코치님과의 백일중 60일!! |
| 회원정보 | |
| 인터뷰내용 | 설마설마하다 건강검진때 몇달만에 올라간 체중계 위에서 경악을 금치 못했지요.
세자리몸무게를 또다시 갱신하다니.. 연애하면 편해진다더니 과하게 편했나봅니다.. 그러다 여름은 다가오고 내년에 있을 결혼을생각하니 앞이깜깜했어요 그런데 딱 페북에서 한창 많이 봐왔던 스토리짐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생각한김에 무작정 건물 8층으로 올라갔어요. 우연히 상담해주신 이사님과 영한코치님을 만나기전까지 임시로 돌봐주신 국매니저님 매우 친절하게 맞아주셨어요. 이번이아니면 다음은 없다는 다짐으로 먹을돈 아껴 독100으로 등록했습니다. 식이요법은 엄청 힘들었어요. 이 식단을 지키는게 말이되냐고 느낄정도였지요. 그런데 효과는 바로나타났습니다. 2주가량 국매니저님이 돌봐주시면서 안맞던 반지가 쏙 들어가기시작했어요. 그리고 영한코치님이 새로 저를 맡아 돌봐주셨어요. 제가 발목이 좀 안좋은데 일일이 신경써주시면서 제몸에 맞는 운동을 수업때마다 제안해주셨고 살이 빠지는 즐거움을 주었지만 무엇보다 함께하면 가능하다는 성취감까지 선물해주셨지요. 덤으로 영한코치님은..자..잘생... 착하시구요. 아무튼 코치님과 함께하면서 백키로를 넘던 제가 어느덧, 아직도, 40일이나 남아있는 이시점에 현재는 88키로에 도달했고 가능하다면 끝났을때는 군대시절보다 날씬한 80 키로까지는 찍어보고싶어요!! 항상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입니다. 신경써주시는 마음에 결과로 보답해야겠다는 기분이 더해져서 더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껴요. 혹시 다른분들이 등록하고 영한코치님만나면 히트다히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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