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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승쌤과 함께한 8주+8주는 지금도 계속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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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974
| 회원한마디 | 준승쌤과 함께한 8주+8주는 지금도 계속중~^^* |
| 회원정보 | |
| 인터뷰내용 | 작년 겨울 즈음 부터 운동을 하려고 여러곳을 상담도 해보고 직접 찾아가 보기도 하다가
결정하게 된 더 스토리 짐! 낯설지 않은 카페같은 분위기에.. 다른 회원분들이 들어오실때바다 여러 트레이너 선생님께서 밝게 인사로 맞아 주시고 혼자 운동하시는 회원분들에게 다가가 말도 걸어주시는 편안한 분위기에.. 진행하시고 있는 여러 프로그램과 자부심이 맘에 들어 최종 결정을 하게 되었어요. 금옥쌤과 상담 후 지난 2월 2일 처음 준승쌤을 만나게 되었어요. 인바디를 하고 제 몸 상태에 맞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길 듣고 몇일 뒤 본격적인 수업! 뚜~둥!!! 제 나이가.. 나이인지라...(참고로 제 나이는 36세 아줌마인건 안비밀..ㅠ＾ㅠ) 처음하는 운동에 근육량도 부족한 타입이라 조금만 운동해도 땀이 비오듯 하고 조금만 해도 힘들더라구요. 그럴때일수록 준승쌤은 "할수있어요~! 몇개만 같이 해봐요, 내가 도와줄께요"라며 저를 독려해주셨죠... 명절이 껴있던 2월,.. 당분간은 체중감량이 더딜수 있을꺼라 생각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식단조절에 운동을 하니까 슉슉! 변화가 올꺼라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생각했던것 보다 큰 변화가 없어서 너무 힘들더라구요.. (나 성질 완전 급함..ㅋ ) 그러다 보니 운동도하기도 싫어지고.. 1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운동하러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운동 안하더라도 준승쌤이랑 상담이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올라갔던 그 날 준승쌤이 저에게 해주셨던 말들이 첫번째 8주 프로그램이 끝나고 두번째 8주를 하고 있는 지금에도 저에겐 큰 힘과 용기가 되고 있답니다. 내 몸인데도 내가 잘 모르겠어서..ㅡ.ㅡ 작고 사소한것까지 준승쌤에게 물어보고 이야기 하고.. 엄청 귀찮게 해드렸는데도 불편한 기색 한번 없이 오히려 더 많이 알려주시고 더 쉽게 알려주셔서 얼마나 감사하던지... 2월부터 시작해서 4월 끝자락에 있는 지금.. 몸무게가 13키로 빠진것보다.. 점점 운동이 재미있어지고 있다는게 더 즐겁구요~ 정체기가 와서 고민할때나.. 컨디션이 좋지 않아 걱정할때도 늘 격려해주고 잘 이끌어 주신 울 준승쌤에게 고맙단말씀 여기서 대신 합니다~^^ (얼굴보곤 부끄러~ㅎㅎㅎ) 이따가 수업있는데~ㅋㅋㅋ 클났네..ㅎㅎ 암튼 제 인생에 큰 터닝포인트가 되어준 더 스토리짐을 만나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지 몰라요! 앞으로도 남은 수업들 열심히 해서 더 자신감 있는 사람.. 운동을 즐기는 여자가 되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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