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MMUNITY
다이어트,운동,식단,건강에 관한 유익하고 알찬 정보들로만 가득차 있는 놀이터!
부평본점 안경쓴 남자 매니저님
-
조회수 | 1,039
| 회원한마디 | 부평본점 안경쓴 남자 매니저님 |
| 회원정보 | |
| 인터뷰내용 | 지금 부평 본점에 다니고 있는 회원입니다. 제 개인 트레이너님과 피티 후 유산소운동(러닝머신)을 하고 있었습니다. 늘 20-30분 타왔기 때문에 몇 분을 타라는 말없이 오늘도 20분 타야겠구나 생각하고 열심히 운동중이였습니다. 15분정도 탔을까요 안경쓴 남자 매니저님(성함은 모르겠음. 오늘이 얼굴 두번째 본 날이였음)이 제 팔에 손등을 대시더니 땀이 나지않는다 하시더군요. 창가에서 런닝을 타고 있었던지라 옷을 입지 않은 부분은 차가웠겠지만 옷을 입은 부분에는 땀이 많이나서 찝찝하고 등에는 땀이 흐르고 있었어요. 얼굴도 몇번 보지 못한 분이 오셔서 땀이 나지 않는다, 체력을(목적이 다이어트가 아니라 체력이라고 말씀드림) 키우려면 심폐지구력을 늘려야한다, 손발이 차갑지 않느냐 심장의 펌프질을 늘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야한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여기까진 회원관리 차원에서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더니 17분 50몇초를 넘어가는 순간에 전원 버튼을 누르시더니 그만타라며 일방적으로 멈추게했습니다. 일방적으로 사전에 말씀없이 제가 타고 있는 기계의 전원을 꺼버리셔서 굉장히 당황스럽고 불쾌스러웠습니다. 다음부턴 안 그러셨으면 하는 마음에,또 저와 같이 불편함을 느끼실 다른 회원님들을 위해 글을 씁니다. |
| 이전글 |
부평점 신민수쌤과 독100!
|
| 다음글 |
Re: 부평본점 안경쓴 남자 매니저님
|
